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는 24일 이벤트를 열고 홍미노트
11T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홍미노트 11T 시리즈는 ▲홍미노트 11T ▲홍미노트 11T ▲홍미노트
11T 프로+ 등 3종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최상위 모델인 ▲홍미노트 11T
프로+ 모델은 120W 초고속 충전 지원을 위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Surging P1 칩이
탑재된다.
샤오미는 티저 이미지에서 Surging P1 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세부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 ▲홍미노트 11T 프로+ 모델은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6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TSMC에서 4나노 공정으로
제조하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8100 5G 칩셋으로 구동된다.
후면에는 64MP 아이소셀 GW1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다. 이밖에 홍미노트 11T 시리즈는 모든 모델이 생활 방수 수준의 IP53 등급
방수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