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해 말까지 윈도우 11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안드로이드용 윈도우 서비 시스템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등 5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만 제공되고 있는 안드로이드용 윈도우 서브시스템은
작년 6월 이벤트에서 윈도우 11과 함께 발표됐다. MS는 이 서비스를 위해 아마존과
제휴했으며 윈도우 11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제공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용 윈도우 서브시스템의 국내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