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IPTV 업계 1위 KT와 손잡고, 올레tv에서 차세대 IP 베베핀 시리즈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KT와 IPTV 부문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6월 2일부터 올레tv 키즈 특화 서비스인 키즈랜드 및 핑크퐁 TV(채널 733번)에서 베베핀 에피소드 총 50편을 공개한다.
에피소드 5편을 론칭 첫 주 선공개하고,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 2편을 한국어 및 영어로 동시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베베핀 IPTV 론칭을 기념해 올 하반기부터 TV 광고, KT 대리점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베베핀 캐릭터를 만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 또한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