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지난 20여 년 동안 스틸시리즈 혁신의 역사와 많은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 해 준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커뮤니티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스틸시리즈 프라임 바운티(SteelSeries Prime Bount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스틸시리즈는 프라임 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게이머들을 위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새로운 브랜드 역사를 써내려가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정된 게임과 티어의 오프라인 대회에서 스틸시리즈 마우스를 사용하여, 우승한 프로게이머에게 2만 달러의 포상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 스틸시리즈 마우스는 프라임 프로 시리즈 유선, 무선, 프라임+, 프라임 미니,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에어록스 시리즈 라이벌 3, 라이벌5, 센세이 텐 등이다. 포상금은 여러 차례 탈 수 있으며, 팀원 전원이 전액 받을 수 있다.
프라임 바운티 프로그램의 1차 대상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CS:GO), 발로란트,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에이펙스 레전드, 포트나이트, 플레이어 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토너먼트가 될 것이다.
또한, 스틸시리즈는 조만간 재능 있는 미래의 슈퍼스타들도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독점적인 아마추어 프라임 바운티 프로그램도 발표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