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 차기 아이폰14 시리즈 모든 모델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올 가을 ▲아이폰14(6.1인치) ▲아이폰14 맥스(6.7인치)
▲아이폰14 프로(6.1인치) ▲아이폰14 프로 맥스(6.7인치) 등 4종의 아이폰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팁스터 마진부(@MajinBuOfficial)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4용
6.1인치 OLED 패널은 삼성, LG디스플레이, 중국 BOE에서 공급하며 ▲아이폰14 맥스용
6.7인치 OLED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한다.
또, ▲아이폰14 프로용 6.1인치 OLED 패널 역시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하며 ▲아이폰14 프로 맥스용 6.7인치 OLED 패널은 삼성,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14 시리즈용 OLED 패널 중 프로 라인업에 탑재되는 LTPO(저온다결정산화물)
OLED 패널은 아이폰 최초 듀얼 홀 디자인 및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AOD) 기술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