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즐기는데에 있어서 게이밍 주변기기는 보다 게임을 더 몰입감있고 잘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주변기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소리가 중요한 FPS 게임이나 배틀로얄과 같은 장르의 게임을 즐길때에는 소리의 방향을 구분할 수 있는 헤드셋이 필요하고, 또
팀원과 원활한 음성 채팅을 위해서 헤드셋의 마이크 활용도 필수다.
그래서인지 최근 게이밍 헤드셋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커지고 매우 다양한 브랜드가 게이밍 헤드셋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무선 게이밍 헤드셋 시장이 날이갈 수록 커지고 있다.
다양한 게이밍 주변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제닉스크리에이티브에서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의 이름으로 상당히 가성비 넘치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열띤 선택을 받고 있다.
바로 제닉스 TITAN WH6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 RGB LED, 가볍고 두툼한 이어 쿠션의 헤드셋
제닉스 TITAN WH6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게이밍시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일단,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할 RGB LED 효과가 이어컵 외부에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게이밍 헤드셋의 기본적인 성능도 중요하지만, 착용하고 오랜시간 게임을 즐겨도 불편하지 않을 착용감도 중요하다.
제닉스 TITAN WH6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두툼하고 부드러운 이어쿠션이 제공되어 편안하며, 헤어밴드 역시 길이조절이 넉넉하게 가능해
왠만해서는 조이거나 불편하지 않을 모습이다.
특히나, 상당히 가벼운편에 속해 무게감에 의해 착용감이 해쳐지는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양 이어컵에는 각종 단자와 버튼들이 제공되는데, 왼쪽 이어컵에는 7.1전환 버튼, 마이크단자, 3.5mm 단자, 볼륨 다이얼과 마이크
버튼이 제공되며, 우측에는 LED 표시등, C타입 충전단자, 전원버튼이 제공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 탑재, 7.1 가상 서라운드
과거에 무선 헤드셋은 게이밍용이 될 수 없다는 편견이 있었다. 무선 성능과 더불어 소리가 별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제닉스 TITAN WH6 무선 게이밍 헤드셋도 마찬가지다.
50mm 대구경의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게임이나 영상을 볼때에도 사운드 표현에 있어서 큰 부족함이 없다.
또, 서론에서 FPS 게임이나 배틀로얄 장르를 즐길때 헤드셋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는데, 이번 제닉스 TITAN WH6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가상 7.1채널로의 변환을 통해 방향성있는 사운드를 잘 전달해줘 몰입감있고 게임에서의 주요 소리 방향들을 잘 캐치할 수 있는 소리를 내어준다.
더불어 감도 높은 탈착형 플렉시블 마이크도 제공되는데, 마이크를 필요할때만 탈착할 수 있어 사용함에 있어 거치적거림이 없고, 마이크 그
자체로도 잘 휘어지는 플렉시블 마이크이기에, 사람마다 다른 입과의 거리를 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이어컵에 마이크만 ON/OFF도 가능하기 때문에, 마이크만 OFF 하고 싶을때 더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20시간 사용과 멀티플랫폼 지원하는 손쉬운 무선 게이밍 헤드셋
제닉스 TITAN WH6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무선인 만큼, 배터리가 내장되었고, 무선 사용을 하려면 충전이 필요하다.
제닉스에 따르면, 충전을 완충 시켰을시, LED를 모두 작동하면 약 1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LED를 OFF하면 약 20시간 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적어도 한번에 오랫동안 게임을 즐겨도, 헤드셋 사용에 있어서는 사실상 끊임없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제닉스 TITAN WH6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2.4GHz 무선 수신기를 꼽고 사용해야하는 것이 기본인데, 꼭 PC가
아니더라도 USB 타입C 혹은 컨버터를 통해 USB 타입A 단자, 3.5mm 단자만 제공된다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헤드셋이 필요한
게이밍 환경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유용한 멀티 플랫폼 지원 게이밍 헤드셋이라 할 수 있겠다.
■ 가격도 덜 부담스러운 제닉스 TITAN WH6
최근 무선 게이밍 헤드셋 시장이 더욱 커지면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구매해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실 무선 게이밍 헤드셋의 음질 부분은 요즘 다 상향 평준화가되어 큰 차이가 없는데, 브랜드마다 무선 헤드셋이라 하면 가격이 두배로 뛰는
등 비싼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이번 제닉스 TITAN WH6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가격적인 부분에서 거품을 싹 걷어낸 가성비 넘치는 헤드셋이라고 할 수 있다.
왠만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10만원 이상을 넘어가는 제품들이 부지기수인데, 이번 제닉스 TITAN WH6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정가가
8만원 미만의 가격이며, 할인까지 적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해볼 수 있다.
즉, 게이밍 헤드셋을 구매해보려고 하고, 유선 보다는 무선이 더욱 끌리며 부담 없이 믿고 선택해볼만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이번 제닉스
TITAN WH6 무선 게이밍 헤드셋 모델이 바로 그 답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