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 이하 유니티)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승일희망재단과 밀알복지재단에 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니티는 루게릭 환우 및 장애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승일희망재단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승일희망재단의 루게릭 아동 환자 병원 건립 후원 및 밀알복지재단의 장애 아동 미술∙음악 심리 재활치료 활동 지원 등에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사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유니티 에반젤리스트들의 외부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도 포함됐다.
유니티는 장애인 채용에도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이 전문적인 분야에서도 업무 역량을 동일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과 같은 봉사 및 후원 활동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20년 10월 사회 공헌 활동을 전담하는 유니티 소셜 임팩트 부서를 공식 출범하고, 유니티 포 휴머니티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사회적 콘텐츠 후원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