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적 저비용 항공사(LCC) 피치항공이 2022년 8월 28일부터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에 대하여 주6회 왕복 운항을 재개하고, 항공권 예약 및 판매를 6월 28일 오후 1시부터 개시했다.
오사카 노선 첫 취항 이래, 해외 당일 여행을 제안하는 등 해외여행의 신 개념을 선 보이면서 연간 약 1,30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며 성장하였다. 이후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약 2년 6개월만에 운항을 재개하는 것이다.
한국 노선은 피치항공이 국제선 최초로 취항한 중요한 노선이며, 앞으로도 아시아의 가교로서 한국과 일본의 교류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인천-오사카 노선 재개 관련 운항일정 및 항공 요금등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피치항공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