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메타버스 스마트폰 '디자이어 22 Pro'를 선보인 대만
HTC가 태블릿 신제품 'HTC A101'을 러시아에서 출시했다.
'HTC A101'는 10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이 적용됐다. Unisoc T618 칩셋, 8GB 램, 확장 가능한 128GB 스토리지,
700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배터리는 10W 충전을 지원하며 전면과 후면에는 각각 5MP, 16MP
카메라가 장착됐다. 3.5mm 헤드폰 잭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11 운영체제로 실행된다.
'HTC A101'는 그레이, 실버 색상으로 제공되며 러시아에서 1만9,890러시아루블(약
4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태블릿은 조만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