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코카-콜라사와 제휴를 맺고, 올 여름 음악으로 짜릿해지는 코카-콜라 X essential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코카-콜라 X essential은 감성적인 플레이리스트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벅스 뮤직PD 공식 채널 essential(에센셜)과, 세계적인 명성의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가 손잡은 행사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색다른 뮤직 협업을 통해 서로가 연결되며 함께 즐기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사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다양한 상황을 테마로 매주 1개씩 총 9개의 트렌디한 음악 선곡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컬래버레이션의 첫 번째 플레이리스트는 핑크 바지 입은 날 들어줘야 함, 친구랑 같이 듣는 상큼한 하이틴 BGM으로, 지난 1일 essential을 통해 공개됐다. Coming of Age(mxmtoon), Tough Love(Jens) 등 하이틴 무드의 틴팝(Teen Pop) 장르 15곡 구성이다.
더불어, 코카-콜라에서는 코카-콜라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는 Scan & Enjoy(스캔하고 즐기세요) 코-크 썸머 뮤직 패키지를 출시했다.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300ml/500ml/1.5L/1.8L 페트(PET)에 삽입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essential 채널로 연결된다.
한편, 코카-콜라 X essential은 서울 130여곳의 버스 정류장, 코엑스 K-POP SQUARE, 여의도 IFC몰 파노라마 로드 및 노스미디어타워 등 시내 주요 장소에서 대형 광고판으로 노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