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현지시간) 애플이 M2 칩셋이 탑재된 신형 '맥북 에어' 출시를
공식화했다.
애플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M2 칩셋을
탑재한 맥북 에어를 7월 8일 금요일 오후 9시(미국 쿠퍼티노 현지 시각 7월 8일 오전
5시)부터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막강한 성능의 M2 칩을 탑재한 완전히 새로운 맥북 에어는 성능
향상은 물론이며, 놀라울 정도로 새롭게 얇아진 외관 디자인, 확장된 크기의 34.5cm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1080p FaceTime HD 카메라, 4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 MagSafe 충전 등을 함께 갖췄다.
신형 맥북 에어는 7월 중부터 고객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국내
가격은 169만원부터 시작되며 교육용 제품은 155만 5천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