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채널A와 동아일보 광화문 사옥에서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더 샌드박스와 채널A는 그동안 축적된 각 사의 자원을 활용해 메타버스 및 NFT 경험을 촉진하는 협업을 추진한다. 채널A는 더 샌드박스의 가상 부동산인 랜드(LAND)에 대표 예능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게임과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트시그널, 도시어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강철부대 등 채널A의 대표 예능 콘텐츠들을 더 샌드박스 내 글로벌 메타버스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더 샌드박스는 이번에 합류한 채널A 외에도 롯데월드, CJ ENM, 삼양애니, 스튜디오드래곤, 토닥토닥 꼬모, 뽀로로, 스퀘어 에닉스, 시프트업, 유비소프트, 아타리, SM브랜드마케팅, 큐브엔터테인먼트, 스컬 앤 쿤타, K리그, 제페토, 스눕독, 워너 뮤직 그룹, 데드마우스, 아디다스, 워킹 데드, 스머프, 케어베어 등 200곳이 넘는 파트너사들과 메타버스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