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가 오랫동안 소문으로 돌고 있는 신형 스위치 콘솔 모델을
연내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11일(현지시간) 외신은 트위터 계정 픽셀파(@pixelpar)를 인용해
'닌텐도 스위치 프로' 모델이 올해 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픽셀파는 "연말쯤 새로운 스위치 모델이 발표될 것 같다"면서
"현재 카트리지를 지원하고 오리지널 스위치 폼팩터를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르면 9월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스위치 프로' 모델은 더 많은 램(RAM)
및 새로운 엔비디아 테그라 칩셋이 탑재되면서 성능이 향상되고 도킹 시 더 큰 디스플레이와
4K 출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소식을 전한 픽셀파는 닌텐도 스위치(OLED 모델)
스플래툰 3 에디션 출시도 정확하게 예측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