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디아블로 II: 레저렉션(Diablo II: Resurrected)의 순항을 더 많은 팬들과 기념하기 위해, 한층 대중적인 풍미로 탄생한 새로운 디아블로 맥주인 데블즈 블러드(Devils Blood) 캔맥주를 전국 대형 편의점 등을 통해 선보인다.
작년 가을, 디아블로 II에 등장하는 다섯 악마들에게 영감받은 독특하고 흥미로운 맛을 담은 한정판 수제맥주 세트 호라드림의 상자를 선보인데 이어 또다른 디아블로 속 지옥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내놓은 데블즈 블러드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를 표방한다.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 및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와의 협업 프로젝트로 탄생한 데블즈 블러드는 호밀(Rye)을 스페셜 몰트로 사용해 쌉쌀한 맛을 자아내는 레드 에일 맥주다. 게임과 맥주를 동시에 즐기는 팬들의 소비 취향을 겨냥해, 6%의 알코올 함량으로 청량하면서도 쌉쌀하고 매력적인 맛의 맥주로 제조됐다.
디아블로 II에 등장하는 어둠의 방랑자(The Dark Wanderer)를 전면에 내세운 캔 디자인은 어둡고도 강렬한 분위기의 디아블로 특유의 감성을 자극한다.
데블즈 블러드는 이번 주부터 국내 주요 편의점을 통해 전국에 본격 유통될 예정이다.
블리자드의 대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인 디아블로 II(Diablo II)와 그 확장팩 파괴의 군주(Lord of Destruction)를 리마스터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배틀넷을 통해 플레이 가능한 Windows PC를 비롯, Xbox Series X|S, Xbox One, 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에서 즐길 수 있으며, 최근 2.4.3 패치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해 플레이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및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