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어드벤쳐 게임 Stray 출시, 인상적인 평가 이어져

3인칭 고양이 시점으로 플레이 해서 눈길을 끌었던 게임, Stray가 출시 됐다.

Stary는 가족과 헤어진 채 길을 잃은 고양이로 플레이하며, 음울한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탈출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양한 미스터리를 풀어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시와 함께 각종 해외 웹진들의 리뷰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여러 우려와 다르게 인상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현재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69 리뷰로 메타크리틱 84점을 받아 준수한 평가로 진행되고 있다.

90점을 준 IGN 재팬의 코멘트에 따르면 잘꾸며진 사이버펑크 도시를 고양이로 횡단하는 내용을 알차게 담고 있으며, 기억에 남는 캐릭터와 보람있는 탐험, 흥미로운 여러 경험이 제공된다고 말하고 있다. 다만 이야기는 특별하지 않을 수 있긴하다며 그래도 도시와 캐릭터는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Stray는 PS PLUS 게임 구독 서비스에 처음으로 제공되는 데이원 게임으로, 준수한 평가와 함께 시작이 좋다는 유저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Stray는 PC,PS4,PS5로 출시되었으며, PS PLUS 게임 구독 서비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