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몇 년간, 플래티넘 게임즈는 액티비전, 닌텐도, 스퀘어 에닉스등과 같은
여러 퍼블리셔들과 협력해오며 게임을 제작해왔고, 준수한 평가들을 받으며 게이머들에게
인상 깊은 게임들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플래티넘 게임즈는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퍼블리셔를 통해 스케일 바운드라는
XBOX 게임을 제작하고 있었지만 알려지지 않은 여러 문제로 인해 개발을 취소하고
결별한적이 있다.
최근 한 인사이더의 언급에 따르면, 일본의 한 스튜디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접촉했다는
루머를 남겼는데, 이 스튜디오가 플래터님 게임즈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사실 올해초 플래티넘 게임즈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카미야 히데키, 이나바
아츠시는 취소된 게임을 언급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기꺼이 해준다면 게임을 완성할
수 있다고도 말하며 호의적인 발언을 했으며, 2019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래티넘
게임즈 인수 평가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었기에 다시금 플래티넘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협력할 수 있는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플래티넘 게임즈는 최근 베요네타 3의 공식 출시일을 확정지으며 베요네타
3 홍보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요네타 3는 10월 22일 닌텐도 스위치
독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