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가 자사 커뮤니티 포럼을 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원플러스 10T'를 다음달 3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원플러스 10T는 풀HD+ 해상도,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인치 곡면 E4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TSMC 4나노 공정의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또, 최대 16GB LPDDR5 RAM과 512GB UFS 3.1 내부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오포의
150W SuperVOOC 고속 충전 기술을 지원하는 4800mAh 배터리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플러스 10T 글로벌 출시 가격은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