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https://gizpaw.com/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4 출고가가 이전 모델보다 오를 것으로 알려졋다.
25일(현지시간)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유럽의 한
리테일러에서 갤럭시Z 폴드4 가격이 포착됐다.
리테일러 리스트에 표기된 갤럭시Z 폴드4 256GB 모델 가격은
1863유로, 512GB 모델 가격은 1981유로다. 이는 표준 가격이 아니므로 256GB 모델은
1849유로(약 249만원), 256GB 모델은 1999유로(약 269만원)로 예상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참고로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Z 폴드3 256GB 모델이 1799유로,
512GB 모델은 1899유로로 출시됐다. 후속 모델은 각각 50유로(약 6만 7천원), 100유로(약
13만 4천원)가 오른 수준이다. 소문으로 돌고 있는 1TB 모델의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전해진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Z 플립4' 출고가는 128GB
기본 모델 1080유로(약 145만원)부터 시작되며 256GB 스토리지 모델은 1160유로(약
156만원), 512GB 스토리지 모델은 1280유로(약 172만원)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10일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열고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4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