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고품질 사운드 수집으로 보다 몰입감 있는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초경량·초지향성 디지털 마이크 ECM-G1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ECM-G1은 컴팩트한 크기(28.0mm x 50.8mm x 48.5mm)와 34g의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전면 사운드를 선명하게 수집해 야외 브이로그 촬영은 물론 인터뷰나, 소셜 미디어용 콘텐츠 촬영 시에도 유용하다.
ECM-G1은 약 14.6mm의 대구경 마이크 캡슐을 탑재해 영상 촬영 시 깨끗한 사운드 녹음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영상의 퀄리티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음성을 또렷하게 담아내며 야외 촬영 시 바람 소리를 줄여주는 윈드스크린과 주변 소음을 억제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실내·외 브이로그 촬영에 최적이다. 멀티 인터페이스 슈(Multi Interface Shoe, 이하 MI 슈)를 통한 디지털 오디오 전송을 지원하여 아날로그 케이블이나 별도 배터리가 필요 없고 더 깨끗한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다.
초경량/초지향성 디지털 마이크 ECM-G1의 정식 판매는 8월 5일(금) 오전 10시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된다. ECM-G1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