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데이터센터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세계 최초의 176-레이어 낸드(NAND) SATA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론 5400 SATA SSD는 현존하는 가장 최첨단의 데이터센터용 SATA SSD이다. 입증된 11세대 SAT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마이크론 5400 SSD는 광범위한 적용분야를 지원하고, 전통적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보다 대폭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SATA 플랫폼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마이크론 5400은 현재 시장에서 출시된 제품 가운데 가장 최첨단의 데이터센터 SATA SSD로, 마이크론의 혁신적인 176-레이어 NAND를 기반으로 입증된 성능과 함께 수년간의 제품 가용성을 지원한다.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구축 옵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는 마이크론 5400을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자는 새로운 서버를 설치하거나 기존 서버를 업그레이드하면서 계속 SATA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은 계속해서 SATA 서버에서 더 많은 가치를 얻음과 동시에 일반적인 네트워크 대역폭을 모두 사용할만큼의 충분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마이크론 5400 SSD는 주요 서버 OEM 모두가 신뢰하는 확고하고 안정적인 SAT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마이크론은 SAT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약 2천만 개 유닛을 출하했으며 이 제품들은 데이터센터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5400 SSD는 보다 용량이 적은 10K 및 7.2K SATA HDD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고객은 SATA SSD 선도업체가 자사의 중요한 IT인프라를 지원한다는 확신을 갖고 편안하게 드라이브를 검증할 수 있다.
마이크론 5400 SSD는 선도적 수준의 5년 워런티를 제공하며 현재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출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