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는(FOW GAMES, 대표 이광재)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프리스톤테일M은 PC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프리스톤 대륙을 배경으로 호전적인 종족 템스크론과 평화의 종족 모라이온 간의 전쟁을 담았다.
특히 킹덤: 전쟁의 불씨에 사용된 파우게임즈의 자체 엔진 레이 엔진을 활용해 원작에서 대륙을 탐험하며 느꼈던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또한 함께 할수록 강해지는 파티 플레이와 전직 및 스킬 강화 등 RPG에서 중요한 요소인 성장 콘텐츠로 중무장해 MMORPG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며 러씨디 쉘텀 100개, 러씨디 강화석 20개와 사전예약 특별 코스튬 아이템 등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예약자 150만 명 돌파 시 S랭크 펫 삐삐 등 게임에 유용한 보상도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에서는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 전직, 스킬, 펫 등 가이드북을 공개해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지난 1일 프리스톤테일M의 홍보 모델로 배우 박해인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