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화끈하고 통쾌한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가 8월 18일 공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15초 안에 작품을 소개하는 ‘15초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블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가 8월 18일 디즈니+ 단독 공개함과 동시에 ‘쉬헐크’ 역의 타티아나 마슬라니와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가 <변호사 쉬헐크>를 15초라는 제한 시간 동안 소개하는 ‘15초 챌린지’ 영상을 공개한다. 먼저, 평범한 일상을 살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쉬헐크’로 변해버린 ‘제니퍼 월터스’를 소개하며 마크 러팔로는 “아무튼 인생이 골치 아프게 꼬여버렸다”라며 단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갑자기 찾아온 인생 최대의 혼란을 ‘제니퍼’가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제니퍼’의 상황을 두고 “오히려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대신 뒤통수는 조심해야죠”라는 긍정적인 멘트로 ‘쉬헐크’ 만의 매력을 예고한다.
히어로가 됐음에도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지 않는 ‘제니퍼’의 모습은 ‘직장 생활하는 히어로’라는 ‘쉬헐크’만의 공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누굴 믿어야 할까요? 이성을 잃지 않을 수 있을까요? 과연 연애는 순탄할까요?”라는 질문들은 파워풀한 힘을 자랑하는 히어로의 삶부터 슈퍼휴먼 전담 변호사, 그리고 평범한 연애를 꿈꾸는 개인의 삶까지 이 사이에서 그녀가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변호사 쉬헐크>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거대한 몸과 강력한 힘을 가진 ‘쉬헐크’로 거듭나며, 세계 최초로 슈퍼휴먼들을 전담하는 슈퍼히어로 변호사가 되는 이야기이다.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68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 역과 파워풀한 힘을 지닌 슈퍼히어로 변호사 ‘쉬헐크’ 역으로 분해, 두 가지의 모습을 완벽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한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의 멤버인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부터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처음 등장한 ‘에밀 브론스키&어보미네이션’ 역의 팀 로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통해 소서러 슈프림의 면모를 보여준 ‘웡’ 역의 베네딕트 웡 등 기존 MCU에서 활약해온 대표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코미디 SF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의 각본을 맡아 에미상을 수상한 ‘제시카 가오’가 수석 작가로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는 8월 18일(목)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매주 1편씩 총 9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