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4의
사전 예약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1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서 16일부터
시작한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4 사전 예약 첫날 실적은 전작보다 조금 많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의 첫날 실적은 지난해 출시된 전작과 비슷했으며 KT는
전작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예측했다. LG유플러스의 사전 예약 추이는 전작 뿐만
아니라 갤럭시S22 보다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체적으로 플립4 선택 비중이 60% 정도로 높았다. 전작에서는
플립3 비중이 약 70% 이상을 차지했으나, 올해에는 6대 4 비율로 폴드4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Z 폴드4 500만대 ▲갤럭시Z 플립4
1000만대 등 총 1500만대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