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이 금일 일본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파이널(Final)의 무선 이어폰 ZE3000을 출시했다.
ZE3000은 6mm 풀 레인지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된 파이널의 첫 무선 이어폰으로, 음향공학 및 정신음향학 연구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초저 왜곡 현상을 구현하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f-Core 드라이버 유닛 설계로 처음부터 끝까지 음 하나하나와 소리의 잔향까지 잘 들리며 뛰어난 공간감을 자랑한다.
또한 F-LINK 댐핑 시스템으로 유체 공학과 제품 내부의 빈 음향 공간을 극대화하여 워터프루프 기능과 외부 벤트 없이도 저음역대 소리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음악 본연을 느낄 수 있도록 섬세하게 다듬어진 ZE3000의 사운드는 완벽한 공간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자사만의 독특한 설계로 편안하고 완벽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ZE3000은 맞춤 제작과 같은 핏을 연출하며, 이어폰 전면 터치 컨트롤로 볼륨 조절부터 곡 이동, 통화까지 모두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양쪽의 스테레오 신호를 한쪽 이어폰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싱글 이어 모드를 제공해 유닛 한쪽 착용으로도 끊김 없이 자동으로 편안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ZE3000은 블루투스 5.2 지원과 함께 SBC, AAC, Qualcomm aptX, aptX Adaptive 블루투스 코덱을 제공하고 IPX4 방수 등급이 적용되어 있다. 이어폰으로는 최대 7시간,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3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구성품으로는 충전 케이스와 뛰어난 품질을 지닌 자사 TYPE E for TWS 이어팁 5쌍, C 타입 충전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파이널 무선 이어폰 ZE3000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