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가 수동과 자동 오버클럭의 장점을 결합시킨 다이나믹 OC 스위처를 개발했다고
독일의 컴퓨터베이스닷컴이 보도했다.
이 기술은 멀티 스레드 작업에서 더 높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는 수동 오버클럭과
싱글 스레드 성능을 향상시키는 자동 오버클럭을 상황에 맞게 전화시켜주는 것으로,
AM5 플래폼에 사용할 라이젠 7000 시리즈를 위해 개발 됐다는 소식이다.
AMD가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오버클럭 능력을 개선 했다고는 알려져 있지만 PBO로는
멀티 스레드 성능을 원하는 만큼 높이기 어려기에 이런 기술을 개발한 것이라는데
제대로만 동작하면 스레드 부하가 적은 작업에선 수동 오버클럭 보다 더 나은 작업
속도를 실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게임즈컴에서 이 기술을 소개한 ASUS는 자사의 모든 ROG AM5 메인보드 라인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B650에도 이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