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인 디지타임즈 아시아의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DDR5 메모리 가격이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사이에 더 하락 할 것으로 추측하며 인텔, AMD PC를
꾸미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환경이 제공 될 것이라고 언급되고 있다.
이미 7월에는 보급형 DDR5 모듈의 가격이 20%정도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급형 DDR5의 경우, 연말까지 계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추측되어, 사용자들에게,
그리고 인텔, AMD와 같은 회사에게도 이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에 DDR5 메모리의 가격이 적당해야, DDR5 메모리를 즉시
사용할 것이라며, DDR4 가격에 근접하지 는 않더라도, 더 가까워져야 더 많은 사용자가
새로운 메모리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최근 발표된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는 최신 DDR5 메모리만을 지원하며, DDR5를
주목 시킬 것으로 보고 있으며, AMD는 AM5 플랫폼에서 최고 경험을 제공할 EXPO 키트를
위해 다양한 DDR5 메모리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초기 DDR5 메모리 모듈의 가격은 현재의 두배 수준이였으며,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은 900$에 이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