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26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264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3.66% 내려간 가격으로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2600만원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7월 15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비트코인 외에 시가총액
규모 2위인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7% 넘게 내리며 213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하락세는 미 증시 하락 영향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밤 미 증시는 다우지수 0.55%, S&P500는 0.41% 각각 하락했다. 특히 가상화폐와
밀접하게 연동되는 것으로 알려진 나스닥은 0.74% 하락했다.
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 올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당분간 비트코인의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