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미드타운 캐노피 스퀘어 ‘갤럭시 X BTS’ 특별
체험 이벤트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갤럭시Z 플립4와 갤럭시Z 폴드4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4가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먼저, 갤럭시Z 폴드4는 그레이 그린 단일 색상을 제공한다. au
KDDI에서는 12GB + 256GB 단일 모델로 출시하며 가격은 24만 9960엔(약 239만원)이다.
NTT 도코모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 갤럭시Z 플립4는 ▲퍼플 ▲그라파이트 ▲골드 색상을 제공하며
8GB + 128GB 모델로 출시된다. NTT 도코모, au KDDI 출시 가격은 15만 9850엔(약
153만원)이며 라쿠덴 모바일에서는 이보다 저렴한 13만 9800엔(약 134만원)에 출시한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 1분기 일본 시장 스마트폰 점유율은 애플이 56.8%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13.5% 점유율로 뒤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