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김한철)가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에 슈프리마 제품을 협찬했다.
이번 영화에 슈프리마는 지문 인식 장치인 '바이오엔트리(BioEntry) W2'를 협찬했다. 제품의 전면에 다크그레이와 실버 색상의 조합으로 메탈릭한 느낌을 살려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하여 '사생활', '찬란한 유산' 등의 드라마에 협찬을 했었고,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및 영화에서 협찬 요청을 받고 있다.
바이오엔트리 W2는 옥외형 지문 인식 출입통제 장치로 1.2GHz 쿼드코어 CPU를 탑재해 초고속 지문 인증 속도를 자랑하며, 특수 광학 기술을 적용한 알고리즘으로 고성능 위조 지문 감지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IP67 등급의 방수·방진 설계와 IK09 등급의 파손 방지 설계로 옥외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을 보유해, 경찰서 등 보안 등급이 높은 여러 국가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슈프리마는 바이오엔트리 W2 약 800대를 필리핀의 국영 전력회사인 NGCP(National Grid Corporation of the Philippines)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