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삼성전자의 차기 갤럭시S23의 베젤 두께가 이전 모델보다 약간 늘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됏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중국 IT 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S23' 베젤이 0.15mm 늘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갤럭시S23은 S22 모델과 동일한 6.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하단 및 측면에는 0.15mm 가량 더 두꺼운 베젤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0.15mm 차이는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든 수준이지만 그동안 플래그십
모델의 베젤 두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온 삼성의 행보에 비추어 보면 다소 이례적이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23 ▲갤럭시S23 플러스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프로세서 및 일부 사양이 변경되는 수준의 변화만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상위 갤럭시S23 울트라 모델의 경우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후면에 갤럭시 최초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