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중국 커뮤니티에 유출됐던 지포스 RTX 4090 사진은 레노버 직원이 직접
촬영해 유출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을 등록한 Wolfstame이라는 닉네임의 사용자가
레노버 차이나 게이밍 데스크탑 프로덕트 플래닝 매니저라고 한다.
비디오카드즈는 그가 올렸던 사진들을 소개하며 누군가의 장난이나 조작이 아니었음을
재확인 시켰는데 해당 그래픽카드가 레노버 제품인지 아니면 ODM 제품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RTX 30 시리즈 보다 크고 강력한 쿨링 솔루션이 적용된 건 분명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엔비디아는 한국 시간으로 21일 새벽, GTC 2022 키노트와 함께 RTX 40
시리즈를 공개하는 스페셜 코너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