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삼성전자가 삼성물산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준지(JUUN.J)와
협업한 '갤럭시 준지 에디션'을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4 ▲갤럭시 워치5 시리즈 3종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총 6가지
패키지로 출시된다.
▲갤럭시Z 폴드4 준지 에디션은 256GB 팬텀 블랙 컬러와 준지
가죽 케이스, 전용 S펜, 멀티백이 제공되며 가격은 219만8700원이다. 또, ▲갤럭시Z
플립4 준지 에디션'은 256GB 그라파이트 컬러와 준지 가죽 케이스, 캔버스 소재를
활용한 멀티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47만3000원이다.
▲갤럭시 워치5 시리즈는 워치5 프로 블랙 티타늄 컬러 또는
워치5 44·40mm 그라파이트 컬러와 준지 하이브리드 가죽 스트랩, 워치 페이스,
워치 무선 충전기로 구성된다. 가격은 워치5 프로가 56만9000원, 워치5 44mm는 39만9000천원,
워치5 40mm는 36만9000원이다. 마지막 ▲갤럭시 버즈2 프로 준지 에디션은 그라파이트
컬러와 준지 가죽 커버, 가죽 파우치로 구성되며 가격은 32만9000원이다.
갤럭시 준지 에디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삼성물산 온라인몰인 SSF샵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23일 오전 11시에는 SSF샵에서 라이브커머스로도 판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