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내년에 15인치 맥북 에어를 비롯해 다양한 하드웨어 신제품을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은 최신
파워 온 뉴스레터에서 애플이 2023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보를 정리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3년 중 ▲15인치 맥북 에어
▲M3 칩 기반 아이맥(iMac) ▲맥 프로 ▲신형 홈팟(Homepod)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헤드셋 ▲보다 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15인치 맥북 에어는 2023년 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AR/VR 헤드셋 역시 내년 초 출시가 점쳐진다. 2023년 출시되는 아이패드는 14.1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프로 모델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이밖에
2023년 말에는 애플 TV, 홈팟, 페이스타임 카메라가 통합된 기기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다음달 ▲M2 기반 아이패드 프로 ▲M2 기반
14/16인치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