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 최대 10년 하자이행보증증권 발행

이노스에서, 브랜드 실뢰도 향상을 위해 자체적인 AS 시스템 운영 및 자체 물류창고 구축에 이어 업계최초의 SGI 서울보증 하자이행 보증증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하자이행 보증증권이란 SGI 서울보증에서 보증하는 계약 보증 증권의 하나이며, 납품자가 하자에 대한 정상적인 처리 과정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보험회에서 발행하는 보증 증권이다.

이노스에서 발행하는 보증 증권의 효력은 최대 10년간 유지되며, 하자 발생 후 납품자가 물품에 대한 제대로된 하자 처리를 진행하지 않을시 고객은 공공기관을 통해 하자를 처리할 수 있으며, 발생한 손해액을 보험회사에 청구 후 해당 보험회사를 통해 고객은 손해액을 지급 받게된다.

하지이행 보증증권 발행은 최근 출시한 23년형 구글 TV 제로에디션 라인업에 적용되며 일반 구매 고객 대상이 아닌 사업자에게만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