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맥루머스
애플이 2025년까지 퀄컴의 5세대 이동통신(5G) 모뎀칩을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홍콩 하이통 증권 분석가 제프
푸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15 및 아이폰16 시리즈에는 각각 퀄컴 X70
및 X75 스냅드래곤 모뎀이 장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지난 2019년 인텔 통신 모뎀칩 사업부 인수하고 자체
5G 모뎀 칩을 개발해오고 있다. 애플이 개발 중인 5G 모뎀 칩은 sub-6GHz 및 mmWave를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SMC에서 내년에 4나노 공정으로 애플의 5G 모뎀
칩을 대량 생산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지난 6월 보고서에서 애플의
아이폰용 5G 모뎀칩 개발 실패 가능성을 제기하며 "퀄컴이 2023년 하반기에
나올 신형 아이폰에 5G 모뎀칩을 100% 독점 공급자로 남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14 라인업에는 스냅드래곤 X65 5G
모뎀칩이 탑재됐다. 아이폰15 시리즈에 탑재가 예상되는 스냅드래곤 X70 칩은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10기가비트의 5G 다운로드 속도, 업로드 속도, 저지연성, 뛰어난 커버리지
및 전력효율성을 구현한다.
또, ▲퀄컴 5G AI 스위트 ▲퀄컴 5G 초저지연 스위트 ▲퀄컴
5G 파워세이브 젠3 ▲업링크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단독모드 밀리미터파 ▲4X 6GHz
이하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스냅드래곤 X75 5G 모뎀 칩은 대만 TSMC에서 4나노(nm)
공정으로 제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