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PC의 CPU 오버헤드를 줄이고 개발자가 SSD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해 로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PC용 다이렉트스토리지를 선보였다.
이 기술을 활용하게되면 최신 콘솔인 PS5 및 XBOX 시리즈 X/S와 같이 게임 로딩
속도가 상당히 줄거나 없는 수준이 될 수 있어 상당히 쾌적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지는
것이 포인트다.
그러나 아쉽게도 다이렉트스토리지를 지원하는 게임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
최근 PC 및 XBOX 시리즈 X/S 콘솔 독점 공포 FPS 게임, Scorn의 개발자가 트위터를
통해 게임이 PC에서 다이렉트 스토리지를 지원한다는 듯한 뉘앙스의 언급을 해 화제가
되었으며,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처음으로 PC 다이렉트스토리지 기술이 접목된
게임이 Scorn이 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해당 내용이 트위터에서 삭제되며 사실상 PC 다이렉트스토리지 지원은
XBOX 시리즈 X/S에서만 적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공식적으로 PC 다이렉트스토리지를 활용한다고 밝힌 남은 게임은 내년 1월에
출시할 스퀘어 에닉스의 포스포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Scorn은 HR Giger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아트와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던
공포 우주 FPS 게임이다. 출시는 PC, XBOX 시리즈 X/S 및 XBOX 게임 패스 데이원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