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미 K50 울트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서브 브랜드 홍미(Redmi)의 2023년
전략 스마트폰 'K60' 시리즈에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셋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미는 올해 상반기 미디어텍 칩셋이 탑재된 K50 일반 모델 및
프로 모델을 선보였으며 8월에는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셋이 탑재된 울트라 모델을
출시했다. 중국서 전해진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K60 시리즈에도 퀄컴의 2021년 플래그십
플랫폼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홍미 K60 시리즈는 이미 설계 검증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면서 "설계 검증 테스트 단계를 통과하면 제조 단계로 넘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미 K60 시리즈에는 애플이 아이폰14 프로 모델에서 선보인
다이나믹 아일랜드(Dynamic Island)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