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2가 공식 출시됨에 따라, 블리자드가 공개한 메인 IP의 차기작은 디아블로
4만 남게 되었다.
2019년 블리즈컨에서 발표된 이후, 큰 기대를 받은 디아블로 4가 내년 2분기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들려왔다.
외신인 윈도우즈 센트럴이 작성한 리포트에 따르면, 디아블로 4가 23년 4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예약구매는 12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특히, 12월에 있을 대형 게임 시상식이자 다양한 게임 콘텐츠 발표가 함께하는
'더 게임 어워드 2022'가 예정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기점으로 새소식 또는 출시일이
전달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디아블로 4의 공식적으로 출시 정보는 아직 미공개지만, 비공개 베타테스트가
곧 끝날 예정이라고 알려지고 있어 디아블로 4가 다음 스텝을 밟게 될 것은 틀림
없어 보인다.
과연 출시로 이어질지 아니면 새로운 정보 공개에서 끝나며 좀더 기다림이 필요하게
될지는 12월에 들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