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SIEK가 지스타 2022에서 메인 스테이지 세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2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션은 11월 19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9일 출시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게임플레이
시연과 기타 이벤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세션에서는 갓 오브 워 시리즈 팬으로 알려진 데프콘과 트위치 스트리머인
우정잉이 패널로 참가해 게임 체험 및 이벤트 진행을 도맡는다.
또, 해당 세션은 트위치 지스타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SIEK는 세션외에도 퀴즈 이벤트를 준비하며,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타이틀 및
PS PLUS와 관련된 내용으로 퀴즈를 풀면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진행
방식이나 경품 내용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확인될 예정이다.
한편,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2018년 최고의 게임으로 손꼽힌 갓 오브 워 후속작이며,
더 많은 9개의 영역을 탐험하고 북유럽 신 들과 라그나로크의 위협에 맞서게된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PS4, PS5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