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IP의 게임이 등장하고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에일리언
프랜차이즈의 게임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인사이더 게이밍의 톰 핸더슨의 리포트에 따르면,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로
유명한 고이치 스다의 그래스호퍼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트리플 A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고
언급했다.
이 AAA급 게임을 에일리언 프랜차이즈로 보고 있으며, 이번 에일리언 시리즈는
레지던트 이블과 데드 스페이스 스타일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여러 루머 자료 가운데, 익명의 조건으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AAA급 에일리언
게임은 2023년 출시될 수 있다는 내용이며, 이 보고서에 따르면 그래스호퍼의 게임
외에도, 유명한 에일리언 공포 게임이였던 에일리언:아이솔레이션의 속편이 개발중이라는
내용도 있었다.
한편, 에일리언 프랜차이즈는 지금까지 인기있는 영화 프랜차이즈중 하나로, 이를
기반으로한 수년에 걸쳐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 되었다.
에일리언:아이솔레이션과 같은 공포 생존 게임도 있었으며, 얼마전 출시 되었던
에일리언즈:파이어팀 엘리트와 같은 협동 TPS와 같은 게임도 등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