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C 한국공식수입원인 위즈플랫(대표 서흥원)에서는 애플 실리콘 M1 및 M2 맥의 하나의 외부 디스플레이 한계를 쉽게 해결한 ‘USB-C 듀얼 HDMI 4K@60Hz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USB C타입 케이블 일체형으로, 2개의 HDMI 2.0 포트를 통하여 각각 최대 4K@60Hz 초고화질로 외부 모니터에 화면을 확장 및 복제 출력을 지원한다.
특히, 애플 실리콘 M1과 M2는 성능이 강력하지만, 하나의 외부 모니터 제한이 있어 이를 완벽하게 해결한 솔루션으로, 애플 맥 모델의 M1과 M2(맥북에어, 프로, 아이맥, 맥미니 등)의 화면을 더 쉽게 확장 및 복제가 가능하다. 또한 macOS 뿐만 아니라, 윈도우, 안드로이드, 우분투 등 다양한 OS와 기기를 지원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DisplayLink의 DL6950 기반의 최신 솔루션을 지원하고, 전원 어댑터가 불필요한 버스전원(Bus Power)을 제공하며, 제품의 USB-C 전원 패스스루 포트 제공으로 노트북 충전을 지원한다.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가로 115mm, 세로 62mm, 높이 20mm로 컴팩트한 사이즈와 144g의 경량으로 휴대 및 이동이 편리하고, 케이블 일체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위즈플랫 서흥원 대표는 “PhotoShop, Final Cut, Davinci Resolve 등을 다루는 전문가들에게는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워크플로우가 매우 중요하다.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을 활용하여 더 쉽게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앱을 실행하고, 제작하는 등 최대 35%의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어, 이를 통해 더 많은 시간을 전문적인 역량 강화에 할애할 수 있다”며, “유타대학과 위치타 주립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듀얼 디스플레이가 오류를 20% 줄이고 직무 만족도를 91% 높여 업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위즈플랫 공식스토어와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및 옥션, 지마켓,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