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 IPC 제품군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은 13세대 및 12세대 INTEL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ECS IPC LEET Z790H7-A 메인보드와 ECS IPC LEET B660 베어본 게이밍 PC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ECS IPC LEET Z790H7-A는 ECS IPC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게이밍 메인보드로 13세대 및 12세대 INTEL 프로세서 및 Win11 64비트를 지원한다. INTEL Z790 칩셋은 강력한 성능을 더해 오버클럭 기능을 더욱 향상시켜 원클릭 오버클럭킹과 DDR5 메모리 및 PCIe 5.0의 전송을 지원한다. DDR5는 DDR4보다 50% 더 높은 대역폭으로 PCIe 5.0 속도를 16GT/s에서 32GT/s로 증가시켜 PCIe 4.0보다 두 배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4개의 M.2 SSD 슬롯이 장착된 PCIe 4세대 인터페이스는 스토리지 장치의 높은 성능과 품질을 보장하며, 외부 저장 장치로 Gen2x2 20Gbps Type-C를 사용할 수 있다. 18 페이즈 전원부로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제공하며, INTEL 2.5G LAN을 탑재했다. 또한, M.2 2230 무선 802.11ax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맞춤 설정이 가능한 LED와 ALC1220의 8채널 고효율 오디오 칩으로 설계되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일본산 커패시터를 사용하여 뛰어난 사운드를 선사한다.
ECS IPC LEET B660 베어본 게이밍 PC는 13세대 및 12세대 INTEL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디자인이 특징이다. NVIDIA GeForce RTX 3070/3060 Ti 또는 AMD Radeon RX6650 XT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여 1080p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가볍게 손으로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손쉽게 열리는 시스루 사이드 윈도우와 강화 유리 사이드 패널을 갖추고 있으며, 최적의 냉각 환경을 위해 공기 순환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넓은 공기 흡입구를 통해 최대의 냉각 효과를 제공한다.
최대 3개의 2.5" SSD 또는 1개의 3.5" HDD를 지원하여 스토리지를 자유롭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독점적인 ARGB 조명으로 정적, 호흡, 컬러 사이클과 시스템 실행 시 꺼짐의 네 가지 조명 모드를 제공하여 색상을 자유롭게 변경하고 게임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