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https://www.thetechoutlook.com
레노버 자회사 모토로라가 레노버 노트북 싱크패드 브랜드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레노버는 2014년 IBM의 PC 사업부문과 랩톱
브랜드인 싱크패드를 인수했으며 같은해 구글로부터 모토로라 브랜드를 인수한 바
있다.
해외 매채 더테크아웃룩이 공개한 이미지는 '싱크폰' 전후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후면에 싱크패드 X1 카본과 동일한 마감이 제공될 것임을 보여준다.
매체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싱크폰'은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6인치 평면 P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며 전면 물방울 노치에는 32MP 카메라가
제공된다. 측면에는 알루미늄 메탈 프레임이 적용됐다. 크기는 약 158.7 x 74.4 x
8.3mm이며 무게는 약 189g으로 예상된다.
또, 내부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 최대 12GB
램 및 최대 512GB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후면에는 50MP + 13MP + 2MP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되며 IP68 등급 방수 기능도 제공한다.
5000mAh 배터리는 68W 터보파워 유선 충전 및 15W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13 운영체제가 사전 탑재된다. '싱크폰'은 2023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정확한 출시 시기는 전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