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기 모바일 개발사 호요버스와 협업해 선보인
갤럭시 원신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 14분 만에 모두 완판됐다.
21일 원신 개발사 호요버스는 ▲갤럭시Z 폴드4 원신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 버즈2 프로 원신 스페셜 에디션이 판매 개시 14분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원신 스페셜 에디션 가격은 각각 2,388,000원과 329,000원이다.
호요버스는 "삼성전자 앱스토어인 갤럭시 스토어에서 21일 정오부터 판매가
시작된 갤럭시Z 폴드4 100대, 버즈2 프로 200대가 14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원신 에디션의 디자인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지스타
2022에서 처음 공개됐다. 원신의 인기 캐릭터인 감우를 메인 테마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갤럭시Z 폴드4 원신 스페셜 에디션에는 케이스와 실리콘 와펜
스트랩, 아크릴 키링, 그립톡 2종, 스티커팩 2종 등이 포함되며, ▲갤럭시 버즈2
프로 원신 스페셜 에디션 구입시에도 케이스, 스트랩, 아크릴 키링, 스티커팩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홈, 락, AOD 스크린 등에서 ‘감우’ 테마가 적용된 커스텀
화면을 만나볼 수 있으며, 벨소리와 알람 소리 등 커스텀 사운드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