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게이머의 감성을 깨우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 ‘HF100G’ 출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가 ABKO HF100G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하 HF100G)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

 게이밍 기어 시장을 선도하는 키보드, 마우스에 이어 ‘게이밍 헤드셋’이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중요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앱코는 게이머의 니즈에 따라 선택을 달리 할 수 있게 다양한 게이밍 헤드셋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HF100G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 퓨트로(Futuro) 감성의 이어컵 디자인과 3개의 EQ모드 설정으로 사운드를 더욱 풍성하고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는 올라운드형 게이밍 헤드셋이다.

이 제품은 3개의 EQ 프리셋으로 상황에 따라 모드를 선택하여 나만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저음부에서 고음부까지 원음을 더욱 품격 있게 해주는 HiFi 모드, 강력한 폭발음과 현장감을 주는 Cinema 모드, 정확한 방향성과 해상도의 Gaming 모드까지 이어컵 하단의 버튼을 통해 간단하게 변경 가능하다. 여기에 4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20Hz~20,000Hz까지 음역을 크게 넓혀 미세한 소리까지 정확하게 표현한다. 

HF100G는 블루투스 5.0 연결, 2.4GHz 무선 연결, 3.5mm 케이블 유선 연결까지 총 3가지의 연결 방식을 지원하며 PC, 핸드폰, 태블릿 등 다양한 전자기기와 블루투스 페어링과 Plug&Play의 원터치 유선 연결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저전력 설계와 1500mAh 대용량 배터리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6시간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두상에 따라 헤드 밴드 길이를 7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면 혼방 패브릭 재질과 메모리폼을 사용한 이어패드를 적용하여 보다 부드럽고 푹신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장시간 착용에도 헤드셋이 주는 장력이 과하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위해 양쪽 이어컵 하단에 컨트롤러를 적용하고 플립투오프 마이크 설계 등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마이크는 6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마이크를 헤드밴드 방향으로 끝까지 올리면 마이크가 OFF되어 편안한 음성 소통이 가능하다. 

 퓨트로한 디자인의 올라운드형 헤드셋 HF100G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130,000원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