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용 '원UI 5.1' 펌웨어 테스트 돌입

원UI 5.0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용 원UI 5.1 업데이트 테스트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UI 5.1 업데이트는 삼성이 내년 2월 출시하는 차기 갤럭시S23 시리즈에 가장 먼저 탑재될 예정이다.

샘모바일 보도에 따르면 펌웨어 버전이 S90xEXXU2CVL7인 갤럭시S22 시리즈용 원UI 5.1 펌웨어가 삼성 서버에서 발견됐다.

샘모바일은 "삼성이 갤럭시S22 시리즈용 원UI 5.1 펌웨어를 내부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며 "갤럭시S23 시리즈 출시 후 갤럭시S22 시리즈에 제공될 수 있다"고 전했다.

원UI 5.1 버전은 5.0 버전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13을 기반으로 한다. 아직 어떤 기능이 추가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5.0 버전보다 향상된 잠금 화면 커스터마이제이션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