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https://www.thetechoutlook.com/
최근 스냅드래곤 8cx 3세대 기반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2
프로 360'을 공개한 삼성전자가 다음달 인텔 프로세서 기반 '갤럭시 북3'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노트북 가운데 '울트라' 브랜드를 사용하는 제품은
'갤럭시 북3 울트라'가 처음이다.
온라인에 유출된 프로모션 이미지는 15.6인치 또는 16인치로
추정되는 대형 디스플레이와 숫자 패드를 갖춘 풀사이즈 키보드를 제공하는 '갤럭시
북3 울트라'의 전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960XFH 코드명을 가진 '갤럭시 북3 울트라'는 ▲NT960XFH ▲NT961XFH
▲NT960XFS ▲NT960XFHZ 등 4개 모델이 블루투스 SIG 인증을 통과하면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 북3 울트라'는 ▲인텔 13세대 i7-13700H
프로세서 ▲엔비디아 RTX 3050 6GB 또는 ▲엔비디아 RTX 4050 등의 사양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이 다음달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23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북3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