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폰 최초 '갤럭시노트10' 시리즈에
1월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3일 샘모바일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은 펌웨어 버전이 N970FXXS8HVL3인 1월 보안 업데이트를 받고 있다.
업데이트는 현재 스위스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조만간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은 1월 보안 업데이트에서 어떤 보안 취약점이 수정됐는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2019년 하반기 안드로이드 9을 탑재하고
출시됐다. 2020년 안드로이드 10, 안드로이드 11 업데이트를 받았으며, 2021년 안드로이드
12 기반 원UI 4 업데이트를 끝으로 OS 업그레이드는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