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chunvn8888 트위터
구글이 개발 중인 차기 '픽셀 7a'의 램(RAM) 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4일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팁스터 @chunvn8888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픽셀 7a' 설계 검증 테스트(DVT) 프로토타입 라이브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서는 픽셀 7a의 코드명 'lynx' 및 ▲8GB 삼성 LPDDR5
램 ▲128GB 마이크론 UFS 스토리지 등 일부 사양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에 공개된
픽셀 6a는 6GB 램을 탑재하고 출시됐었다.
또, 픽셀 7a는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된 텐서 G2 프로세서, 90Hz
주사율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픽셀 7a'가 소문과 일치하는
사양을 탑재하고 이전 모델과 동일한 가격에 출시된다면 플래그십 킬러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픽셀 7a는 올해 구글 개발자 행사(구글I/O)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