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12S 울트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3에서 차기 '샤오미 13S 울트라'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도 매체 91모바일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샤오미 13S 울트라'는 작년에 출시된 12S 울트라 후속 모델로
퀄컴 스냅드래곤 8 2세대 모바일 플랫폼, QHD+ 디스플레이, 1인치 카메라 센서 등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신 플래그십 샤오미 13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독일 카메라
업체 라이카(Leica)와 공동 개발한 광학 카메라 기술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샤오미 차세대 태블릿 ▲샤오미 패드 6 ▲샤오미 패드
6 프로도 함께 MWC 2023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각각 스냅드래곤 870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기본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